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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 18일 오후 8시,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서울 상암 SBS에서 열렸습니다. 이번 토론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, 4인의 주요 후보들이 각자의 비전과 정책을 공개했습니다.
1) 이재명 후보 (더불어민주당)
- 핵심 슬로건: "준비된 대통령, 균형 있는 경제"
- 공약 요약:
- 기본소득 도입으로 복지 강화
- 미래산업 투자: AI, 에너지, K-콘텐츠 등
-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추진
- 평가: 안정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 강조
2) 김문수 후보 (국민의힘)
- 핵심 슬로건: "경제는 자유로 살아난다"
- 공약 요약:
- 규제혁신처 신설로 기업 자율성 확대
- 고소득 전문직 근무시간 자율화
- 대통령 3년 단임제 → 4년 중임제로 개헌
- 평가: 친기업 성향 부각, 실용주의 경제정책 강조
3) 이준석 후보 (개혁신당)
- 핵심 슬로건: "청년이 바꾼다, 정치도 기술도"
- 공약 요약:
- 청년 주거·일자리 강화
- 과학기술 투자 확대
- 포퓰리즘 정책 반대, 재정 건전성 중시
- 평가: 젊은 유권자 지지층을 겨냥한 혁신 이미지 강화
4) 권영국 후보 (민주노동당)
- 핵심 슬로건: "사람 중심 경제, 불평등 타파"
- 공약 요약:
- 노동 환경 개선, 주 52시간 이행 철저
- 비정규직 해소, 기본소득 전면 도입
- 복지 확대를 위한 과세 강화
- 평가: 노동자 중심 가치 강조, 사회적 약자 대변 이미지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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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후보 4인 종합 비교
후보명 | 정당 | 주요 메시지 | 핵심 공약 | 토론 전략 요약 |
이재명 | 더불어민주당 | 성장과 복지의 균형, 개헌 제안 |
기본소득, 4년 연임제 개헌, 청년 일자리·주거 정책 |
안정감 있는 리더십 강조, 미래 비전 부각 |
김문수 | 국민의힘 | 규제 혁신, 경제 성장, 포퓰리즘 경계 |
규제혁신처 신설, 3 년 단임→4년 중임제 개헌, 부동산 공급 확대 |
이재명 견제 중심, 실용경제 정책으로 차별화 시도 |
이준석 | 개혁신당 | 청년 개혁, 과학기술, 기존 정치 비판 |
청년 주거정책, 과학기술 투자, 포퓰리즘 반대 |
젊은 보수 이미지 강화, 기존 구도 탈피 메시지 |
권영국 | 민주노동당 | 노동권 강화, 불평등 해소 |
주52시간 강화, 비정규직 해소, 기본소득·복지 확대 |
진보 정체성 유지, 다른 후보 공약 실현 가능성 비판 |
다음 토론 일정
- 5월 23일 (목): 사회 분야 TV토론
- 5월 27일 (화): 정치/제도 분야 TV토론
이 글은 유권자 여러분이 2025 대선 후보들의 정책 방향과 리더십을 비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 다음 토론도 주목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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