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기 대선 출마자 및 공약

주요 대선 출마자 및 공약

1) 이재명 (더불어민주당 전 대표)

• 출마 선언: 4월 10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.​
• 핵심 공약:
  • 경제 불평등 해소와 정부 주도의 기술·인재 투자 확대​
  • 'K-이니셔티브'를 통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
  • 실용주의 외교와 국익 중심의 정책 추진​
• 슬로건: "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, 지금은 이재명
• 평가: 지지층에서는 추진력과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지만,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법적 문제로 인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

2) 한동훈 (국민의힘 전 대표)

• 출마 선언: 4월 10일 국회 분수대 앞에서 공식 선언했습니다.
• 핵심 공약:
  • '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' 실현​
  • 정치·세대·시대 교체를 통한 개혁 추진​
  • 중도층과 청년층을 아우르는 통합 정치 지향​
• 평가: 개혁적 이미지와 중도 지향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으며, 당내 비윤계의 대표 주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.​

3) 김문수 (전 고용노동부 장관)

• 출마 선언: 4월 10일 전태일기념관 방문을 통해 출마 의지를 표명했습니다.​
• 핵심 공약:
  • 한미동맹 강화와 핵무장 옵션 검토​
  • 노동시장 개혁과 보수적 가치 회복​
• 평가: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, 여론조사에서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.​

4) 안철수 (국민의힘 의원)

• 출마 선언: 4월 8일 네 번째 대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.​
• 핵심 공약:
  • 과학기술 중심의 국가 발전 전략​
  • 정치 개혁과 중도 실용주의 강조​
• 평가: 기존의 중도 이미지와 함께 과학기술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.​

5) 오세훈 (서울시장)

• 출마 예정: 4월 13일 공식 출마 선언 예정입니다.
• 평가: 도시 행정 경험과 중도적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으며, 경선 룰에 대한 수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.​

6) 홍준표 (대구시장)

• 출마 예정: 4월 13~14일 사이 출마 선언 예정입니다.​
• 평가: 보수 진영의 대표 주자로서 강한 발언과 개혁적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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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경선 방식 및 반응

• 경선 방식:
  • 1차 경선: 100%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4인 선정​
  • 2차 경선: 당원 투표 50% + 국민 여론조사 50%로 후보 2인 압축​
  • 결선 투표: 상위 2인 간 최종 후보 선출
  • '역선택 방지 장치' 적용​
• 후보자 반응:
  • 한동훈: "이미 정해진 것이고, 우리가 이기는 선택을 해서…"​
  • 김문수: "선수가 '룰이 어떻습니다' 룰을 이렇게 이렇게 (하자고) 말하는 것은 조금 그렇지 않느냐."​
  • 유승민: "역선택까지 넣은 민심 50 이렇게 하면 그게 당심하고 다를 바가 거의 없는…"
  • 오세훈: "흥행을 위해 수정·보완이 필요하다."​
  • 홍준표: "원샷 4자 경선이 필요하다."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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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사점

• 정치 지형 변화: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보수 진영의 분열과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.
• 중도층 경쟁 심화: 이재명, 한동훈, 안철수 등 중도 지향 후보들이 다수 출마하면서 중도층 표심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.
• 법적 리스크: 이재명 후보의 경우 다수의 법적 문제로 인해 선거 과정에서 지속적인 논란이 예상됩니다.​
• 정책 경쟁: 경제 성장, 기술 투자, 외교 전략 등 실질적인 정책 경쟁이 부각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
2025.04.05 - [사회 및 경제] - 조기 대선 날짜는 6월 3일?

조기 대선 날짜는 6월 3일?